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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메리 켄싱턴’ 패키지 外

[여행 브리핑]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메리 켄싱턴’ 패키지 外

기사승인 2021. 11. 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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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산타가 간다 이벤트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 ‘메리 켄싱턴’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여행을 위한 ‘메리 켄싱턴’ 테마 패키지를 12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산타가 간다’, ‘켄싱턴 위시 트리’, 키즈 콘텐츠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산타가 간다’는 산타클로스로 변장한 직원이 고객이 사전 신청한 장소로 방문해 아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켄싱턴 위시 트리’ 이벤트는 위시카드에 소원을 적어 호텔 내 위시 트리에 붙이고 인증샷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키즈 콘텐츠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연말 파티 키트 만들기 등의 키즈 클래스(유료)로 구성된다.

'소노펫 코인' 프로모션 출시
소노펫 코인 존/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제공
◇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소노펫 코인’ 프로모션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리조트 전용 화폐 ‘소노펫 코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노펫 마스터들이 응원, 칭찬, 보상, 축하, 격려 등의 의미로 반려동물들에게 증정한다. 코인을 모으면 소노펫 식음 서비스, 반려동물 제품 구매, 소노펫 객실 숙박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노펫 코인은 반려동물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소노펫의 시그니처 캐릭터 ‘소냐르’가 전면에 새겨진 1페트(Pet)와 10페트 등 두 종류로 제작됐다. 1페트(1500원 상당의 가치)부터 바로 사용 가능하다. 누적 시 최대 200페트(1백만원원 상당 가치)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캡처
한국민속촌 제공
◇ 한국민속촌, 10주년 맞이 ‘우리 학교, 추억의 그때 그 놀이’ 개막

경기도 용인의 한국민속촌이 2022년 3월 20일까지 학창 시절 동심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우리 학교, 추억의 그때 그 놀이’ 겨울 시즌 축제를 진행한다. 1990년대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 민속국민학교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업 시간에 뭐해?’는 수업 시간 교실에서 선생님 몰래 하던 일탈을 미션으로 수행하는 이벤트로 과자 먹기, 음악 듣기, 만화책 보기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운동장으로 드루와’는 민속촌 캐릭터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는 이벤트로 코믹한 상황극을 즐길 수 있어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이끌 전망이다. 특별한 날에는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가 놀이마을 광장 학교 교문 앞에서 달고나쇼를 선보인다. 학교 매점에서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 ‘성기훈’을 뛰어넘는 달고나 뽑기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도전 달고나’ 체험이 진행된다. 학교 매점과 분식집에서는 8090세대의 감성 먹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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