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내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 개최

기사승인 2021. 11. 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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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가 ‘2022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제공=김해동부소방서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25일 ‘2022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취약한 대상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필수지정대상과 심의지정대상 선정기준에 따라 심의대상 36개소 중 30개소(대형건축물 2, 의료시설 14, 숙박시설 1, 노유자 시설 5, 다중이용업소 4, 판매시설 2, 공장과 창고 2)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소방서는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등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주태돈 김해동부소방서장은 “지역내 대형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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