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 봉사단, 8회 ‘사랑의열매 대상’ 희망장 수상

기사승인 2021. 12. 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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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확산 및 공동모금회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 봉사단, 제8회 ‘사랑의열매 대상’ 희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수상 사진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 봉사단, 제8회 ‘사랑의열매 대상’ 희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수상 사진
충남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경효)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23주년 기념 ‘제8회 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에서 희망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 및 공동모금회의 발전에 기여한 자 개인 또는 단체에게 시상하며, 기부문화 활성화 공헌, 시민참여, 봉사 실천 기여에 따라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을 각각 수여한다.

희망장을 수상한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2017년 1월 창단해 총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희망 릴레이 성금 모금,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착한일터·착한가정 가입 캠페인 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조성, 동절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의료진을 위한 일일찻집 운영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간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경효 봉사단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기부참여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어 뜻깊다”며 “이렇게 희망장까지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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