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데뷔’ 아이브 “설레고 긴장되는 데뷔…응원 부탁”

‘데뷔’ 아이브 “설레고 긴장되는 데뷔…응원 부탁”

기사승인 2021. 12. 01. 14: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B33A6291 copy
신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새로운 걸그룹 아이브는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유진은 “아이브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가 되고 설렌다. 긴장도 많이 된다. 오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을은 “ 많은 분들이 저희를 주목해주시는 만큼 떨리지만, 모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말했으며 원영은 “정말 많은 준비 끝에 아이브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걸그룹이다.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을 비롯해 가을·레이·리즈·이서 등 6인조로 구성됐으며 멤버 모두가 2000년대 생으로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다. 특히 우주소녀 이후 스타쉽이 5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으로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 장르다. 또한 라틴 감성을 반영한 EDM과 트랩의 신선한 조합을 풀어낸 수록곡 ‘테이크 잇(Take It)’이 담긴다. 1일 오후 6시 발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