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은 1일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 고치기’ 대상인 100가구에 주방용품 8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 고치기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애인 시설,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이 포함된 사회 취약 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후원 물품은 가정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프라이팬, 볶음팬, 밀폐용기 등의 주방용품과 믹서기, 무선주전자, 토스터 등의 주방가전으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테팔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테팔 제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