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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장원영 “아이브로 데뷔해 기뻐…아이즈원 모두 축하해줘”

안유진·장원영 “아이브로 데뷔해 기뻐…아이즈원 모두 축하해줘”

기사승인 2021. 12. 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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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아이브(IVE) 유진(왼쪽)과 원영이 재데뷔를 한 소감을 전했다./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브(IVE) 유진과 원영이 재데뷔를 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새로운 걸그룹 아이브는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유진은 “우선 아이브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게 돼 기쁘다. 6명 모두 긴장했고 설레어 했다. 그래서 앞으로의 아이브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할 듯 하다”라고 말했다.

원영은 “아이브 모두가 데뷔를 향해 같은 목표로 달려왔다. 서로 그룹의 방향성, 필요한 충고 등을 함께 얘기했다. 각자 개성도 강한데 완전체로 보면 그룹에 꼭 맞는 멤버들이 모여있다. 저희가 맞춰온 호흡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즈원 멤버들 모두 축하한다고 이야기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걸그룹이다.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을 비롯해 가을·레이·리즈·이서 등 6인조로 구성됐으며 멤버 모두가 2000년대 생으로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다. 특히 우주소녀 이후 스타쉽이 5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으로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 장르다. 또한 라틴 감성을 반영한 EDM과 트랩의 신선한 조합을 풀어낸 수록곡 ‘테이크 잇(Take It)’이 담긴다. 1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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