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가 김미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 협업한 ‘버스 윈도우’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한 달간 서울 시내버스 유리창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부착된 스티커는 김 작가 감성이 담긴 그림체와 지누스가 이야기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있는 짧은 컷툰형식으로 제작했다. 컷툰 내용은 지누스 매트리스와 함께 김 작가의 캐릭터들이 휴식하고 잠드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사진촬영 후 지누스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태그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연말 선물로 매트리스를 증정한다. 현재 지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2일까지 지누스 브랜드명을 활용한 삼행시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댓글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게 된 지누스·김미묘 버스 윈도우 프로모션은 바쁘게 지내온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업무나 일상 등에 지친 분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