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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새벽배송 서비스 오픈

NS홈쇼핑, 새벽배송 서비스 오픈

기사승인 2021. 12. 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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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수도권역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1일 오픈했다.

회사 측은 “물류 스타트업 팀프레시의 새벽배송 노하우를 더해 가정간편식(HMR) 상품과 신선식품의 새벽배송 시장공략에 나섰다”며 “모바일 내 ‘씽씽배송’을 통해 익일 배송을 진행하며 신선식품과 HMR상품 등의 구매고객 배송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1일부터 NS홈쇼핑 모바일에서 새벽배송 상품을 밤 10시전 주문하면 친환경 아이스팩으로 포장된 상품을 다음날 새벽 7시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서울·경기 및 인천(일부지역 제외)에서 새벽배송이 가능하며 그 외 지역은 일반 택배배송으로 다음날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NS홈쇼핑의 ‘새벽배송’ 서비스 상품은 TV홈쇼핑·쇼핑북·모바일 인기상품 중 HMR·신선식품·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상품을 모아 소비자 선호에 맞춰 라인업 했다. 앞으로도 히트 상품과 핫딜가 상품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들을 특별구성해 NS홈쇼핑 새벽배송 단독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다양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풀을 보유한 NS홈쇼핑에서 홈쇼핑 상품을 포함한 식품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며 “새벽배송 단독 상품 등 특화된 상품기획과 함께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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