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캐릭터 인형과 함께 환상의 겨울 나라로

캐릭터 인형과 함께 환상의 겨울 나라로

기사승인 2021. 12. 01. 18: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울랜드, 겨울 시즌 콘텐츠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 오픈
사본 -이미지 1
캐릭터 인형극 ‘떠나요, 동화의 숲’ 시즌2 / 서울랜드 제공
서울랜드가 겨울 시즌 콘텐츠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를 선보인다.

키즈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 인형극 ‘떠나요, 동화의 숲’ 시즌 2가 선보인다. 친구들과 함께 수련을 하던 머털이가 숲 속에서 신비한 도깨비 방망이를 주워 동화의 숲으로 떠나 겪는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랜드 인기 캐릭터인 머털이와 루나리프는 물론 무림소녀 동이와 연이가 함께 출연해 호랑이, 나무의 정령, 쥐돌이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로드쇼도 선보인다. 머털이와 루나리프 등 캐릭터들이 ‘스.캐.파(스트릿 캐릭터 파이터)’로 변신해 서울랜드 곳곳에 출몰할 예정이다. 캐릭터들은 스웩넘치는 전용카를 타고 관객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화려한 조명이 인상적인 불빛축제 루나파크,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로 꾸민 포토 스트릿 ‘블링블링 포토박스’는 ‘인증샷’ 배경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루나파크의 백미인 ‘윈터 뮤직 글로브’ 공연은 지름 6m의 슈퍼 미러볼과 함께 캐롤, 맵팽쇼 등 음악과 빛이 어우러져 겨울 판타지를 선사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