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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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지난 1일 순복음중동교회(목사 김경문)로부터 6500만 원 상당의 쌀 1900포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순복음중동교회는 2007년부터 쌀을 후원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달 10일에는 경제적으로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내 대학생 10명에게 개인별 100만 원씩 모두 10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한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