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 ‘탄소중립 남원’ 나무심기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1. 12. 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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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탄소중립 남원을 위한 나무심기 챌린지 (양희재의장)
양희재 남원시의회의장이 2일 ‘탄소중립 남원을 위한 나무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제공 = 남원시의회
전북 남원시의회 양희재 의장이 2일, ‘탄소중립 남원을 위한 나무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무심기 챌린지는 자연의 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흡수량을 높여 ‘남원시 2050 탄소중립 조기실현’을 위해 11월 22일 이환주 남원시장이 시작했다.

양 의장은 이날 오후 남원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식재행사에 참여해 하진숙 산내면장, 임영란 남원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 한광수 남원탄소중립 협동조합 이사장 등과 함께 산딸나무를 심었다.

양 의장은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탄소중립 실현이고 그 중 최선의 방법이 나무심기” 라며 “앞으로 남원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남원시 탄소중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영란 남원시농촌신활력추진단장의 지목을 받아 나무심기 챌린지에 참여한 양 의장은 다음 주자로 전라북도의회 강용구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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