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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에 이재환, ‘썸씽로튼’에 김동완·최재림 합류

‘엑스칼리버’에 이재환, ‘썸씽로튼’에 김동완·최재림 합류

기사승인 2022. 01. 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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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막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군 복무 마친 이재환(빅스 켄) 출연
2월부터 '썸씽로튼'에 김동완, 최재림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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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이재환(빅스 켄), ‘썸씽로튼’에 김동완·최재림이 합류한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이재환(빅스 켄)은 오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에 함께 한다.

이재환은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준수, 김성규와 함께 왕의 운명을 타고난 ‘아서’를 연기한다. 2012년 빅스로 데뷔해 메인 보컬을 맡아온 그는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무대에서 서는 건 2020년 ‘셜록 홈스 :사라진 아이들’ 이후 2년 만이다.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에는 김동완이 닉 바텀 역, 최재림이 셰익스피어 역으로 다음 달부터 무대에 선다.

상상력과 풍자로 뮤지컬의 기원을 풀어낸 ‘썸씽로튼’은 150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스타 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공연은 4월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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