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 마을자치혁신활동가 1만4천명, 이재명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사승인 2022. 01. 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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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전북 14개 시군 지역의 마을자치혁신활동가 1만400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이재 명대선후보 지지선언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했다./제공 = 민주당 전북도당
전북 14개 시군 지역의 마을자치혁신활동가 1만4000명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함께 행복해지는 마을공동체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 △시민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 △마을의 목소리가 되어주는 마을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활동가들이다.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출정식에 나선 자치분권 마을자치혁신전북본부 마을자치혁신활동가는 이근석(전북공동본부장), 김선화(자치전북공동본부장)등으로,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재명 캠프 자치분권위위원장 신정훈 의원, 자치분권위원회 공동부위원장 윤준병 의원, 자치분권위원회 공동부위원장 양경숙 의원,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단장 김윤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자치분권 전북본부 마을자치혁신활동가는 “함께 행복해지는 마을공동체,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 사회혁신, 기본권이 보장되는 마을 정책을 함께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또 “농산어촌에 직면한 고령화 및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의 공동체 붕괴로 인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확산과 주민주권 실현이다.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대선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고 했다

아울러 “자치 앞으로, 분권 제대로, 나를 위해, 기본권이 보장되는 마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대통령이 될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출정식 참석자는 유지희(전북부본부장), 전덕일(전주시공동본부장), 최명권(전주시공동본부장), 김희정(전주시공동본부장), 서성영(전주시공동본부장), 김성국(전주시공동본부장), 이보람(전주시공동본부장), 이선희(전주시부본본장), 정덕진(전주시부본부장), 이윤주(전주시부본부장), 이승호(정읍시공동본부장), 오승동(정읍시공동본부장), 권남훈(정읍시공동본부장), 김영수(정읍시공동본부장), 김정흠(임실군공동본부장), 장현우(임실군공동본부장), 이명로(임실군공동본부장), 김종규(임실군공동본부장), 김영부(임실군공동본부장), 신승철(임실군공동본부장), 이정우(임실군공동본부장), 이영근(고창본부장), 김원진(부안군본부장), 박형이(무주군본부장), 정은혁(무주군본부장), 송숙경(무주군부본부장), 최창수(무주군부본부장), 이은정(무주군부본부장), 장주언(순창공동본부장), 이수형(순창공동본부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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