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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2년형 슈퍼 SUV ‘트래버스’ 사전계약 시작

쉐보레, 2022년형 슈퍼 SUV ‘트래버스’ 사전계약 시작

기사승인 2022. 01. 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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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라인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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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슈퍼 SUV ‘트래버스’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 /제공=쉐보레
쉐보레가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라인업이 추가된 2022년형 신형 트래버스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수입 시장에서 대형 SUV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쉐보레는 설명했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의 전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6일~31일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2월3일~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 △2월10일~13일 세종시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14일~17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타워 △2월18일~20일 부산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열린다.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트래버스 시승을 신청한 뒤 카매니저와 동승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차량 구매 상담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고, 스타벅스 상품권과 웨이브온 음료원, 레트로 달고나 키트,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동급 최대 사이즈와 넓은 실내 공간, 강력한 파워 트레인과 더불어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된 신형 트래버스를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를 통해 신형 트래버스의 매력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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