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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등판 임박했나... 촬영 현장 공개

김건희 등판 임박했나... 촬영 현장 공개

기사승인 2022. 01. 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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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 "공개 등장 임박"
팬카페 회원 요청으로 사진 촬영
김건희
김건희씨 팬클럽인 ‘건희 사랑(희사모)’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23일 페이스북에 “김건희 대표님 가장 최근 사진이다. 장소는 스튜디오”라며 단발머리에 베이지색 정장 차림인 김씨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건희 사랑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근황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김씨 팬클럽인 ‘건희 사랑(희사모)’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23일 페이스북에 “김건희 대표님의 가장 최근 사진이며 장소는 스튜디오”라며 김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씨는 단발머리에 베이지색 정장 차림으로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강 변호사는 “정말 세련되고 멋지지 않나. 대표님의 공개 등장도 임박했다”고 적었다. 김씨가 촬영한 사진은 정식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어달라는 팬카페 회원의 요청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번주 초반 네이버 등 포털에 해당 프로필이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도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내에 김씨를 전담하는 팀도 곧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는 윤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공식 직책을 맡고 있지는 않다.

이에 대해 선대본부 측은 당장 공개 활동이 계획된 것은 없다며 선을 긋고 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 후 취재진과 만나 “현재 선대본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의미 있는 (김씨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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