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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4차 업무보고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4차 업무보고

기사승인 2022. 01. 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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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예산.지원대책 관련 업무보고 진행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개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4일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4차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경기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24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특별위원회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숙·김승겸·이관우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집행부에서는 기획항만경제실장과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계 부서장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소상공인 관련 2022년 예산과 지원대책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 등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이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집행부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요구했으며, 이윤하 위원장은 지난해 제225회 임시회에 발의된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과 관련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올해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평택시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경기도 최초 특별방역지원금을 지급한 시 집행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상공인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발전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2월 평택시의회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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