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현구 교수 구급지도의사 위촉식 가져

기사승인 2022. 01. 26. 19: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관련사진
구리소방서가 26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현구 교수(왼쪽) 구급지도의사 위촉식 가졌다. /제공=구리소방서
경기 구리소방서는 26일 서장실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현구교수를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급지도의사 위촉은 병원 전 단계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와 구급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위촉된 신현구 교수는 1982년생으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까지 2년간 구리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업무로는 △구급대원의 현장·이송 단계 중 응급처치 평가 △구급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와 응급처치 약품에 대한 교육·자문 △구급대원에 대한 감염관리와 구급활동 품질관리 등이다.

박철수 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역할을 통해 119구급대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문을 통해 구리 시민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