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근로복지공단, UNGC 반부패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근로복지공단, UNGC 반부패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기사승인 2022. 03. 25. 13: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qhr
근로복지공단이 반부패·청렴윤리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주최한 ‘2022년 BIS 서밋 반부패 어워드‘에서 반부패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UNGC 한국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청렴하고 공정한 기업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 일환으로 ’비즈니스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서밋‘을 진행하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과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해 노력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이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부패방지 시책평가, 정부 경영평가, 언론보도 및 국제인증 여부 등을 검토해 반부패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공단은 이번 수상을 통해 2년 연속 반부패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9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윤리경영이 국제사회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부각 중인 상황에서 반부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부패 선도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을 추진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