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봄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

기사승인 2022. 05. 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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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서장등 15명 농촌일손돕기나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할 것
밀양소방서 농촌일손돕기 사진
13일 밀양소방관들이 산내면 사과농장을 방문에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제공=밀양소방서
경남 밀양소방서는 13일 윤영찬 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15명이 산내면 송백리의 사과농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제초작업 등 평소 인력 부족 등으로 엄두를 내지 못한 일들을 도왔다.

농장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소방관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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