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서 숨진 갓난아기 발견돼

쓰레기 종량제 봉투서 숨진 갓난아기 발견돼

기사승인 2022. 05. 15. 15: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소용역업체 직원이 발견…탯줄 달린 상태
경찰, 사망시간 특정 위해 국과수 부검 의뢰
경찰 송의주
송의주 기자 songuijoo@
아파트단지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갓난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달 13일 오전 6시 24분께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신생아가 담긴 쓰레기봉투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숨진 신생아는 청소 용역업체 직원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수거해 차량에 싣던 중 봉투가 터지면서 내용물이 쏟아져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기는 탯줄이 달린 채 알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아기의 상태를 확인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현재 주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해 범인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망 시간을 특정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