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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운영

함께일하는재단,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운영

기사승인 2022. 05. 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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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오는 17일까지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무궁무진한 MG희망나눔 상생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2년 이상 축소된 사회적경제조직의 새로운 오프라인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지원조직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5일간 열리는 팝업스토어에는 35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하며 리빙/패션/뷰티 먹거리 등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품목의 착한기업 제품들이 가치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행사장은 참여기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직접 구매도 가능한 판매존과 기업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전시존으로 구성되며 행사기간 내 고객 경품 이벤트, 상품권 증정, 전시, 포토존 운영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함께일하는재단의 이원태 사무국장은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사회적 가치 외에도 기능, 품질 면에서 기성 브랜드 이상의 경쟁력이 돋보인다”고 소개하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사회적 경제조직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코로나 엔데믹 시대 오프라인 스토어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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