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5월 분양

기사승인 2022. 05. 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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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들어서는 2994가구 규모 대단지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환호공원 1, 2블럭에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분양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럭 1590가구·2블럭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럭별 가구수는 1블럭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럭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3년(2019~202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부동산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2020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6개월 연속(2019~2022년) 1위에 각각 올랐다

남측 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판상 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증대했다. 전 타입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관 바닥과 거실 아트 월에는 포세린 타일이, 현관 디딤판과 파우더·주방 상판에는 엔지니어드 스톤이 적용되는 등 집안 곳곳에 고급 마감재를 활용했으며, 자녀 방 붙박이장, 전동식 빨래건조대, 3구 하이브리드 쿡탑, 현관중문 등을 모두 기본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의 쾌적한 공기 질을 위한 현대건설의 살균 청정 환기 시스템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특히 현대건설의 특허인 본 시스템은 HEPA 필터를 통한 실내 미세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광플라즈마를 이용한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 및 세균 저감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작은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건식사우나 등도 꾸며져 입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돕는다. 스카이라운지의 경우 최상층에 설계도 있어 입주민 누구나 동해바다 오션뷰와 영일만의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총 132만 7142㎡로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공원시설과 녹지, 비공원시설로 구성된다. 공원시설에는 운동과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조성되며 비 공원시설에는 단지가 들어선다.

환호공원 바로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서 환호공원과 바다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북구에서 주거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된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성곡 IC, 포항 IC, 대련 IC 등을 통하면 전국 각지로도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포항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인근의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면 닿을 수 있다.

포항시 북구는 비 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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