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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헤이린, 새앨범 ‘애정실격’ 앞두고 단독콘서트 개최

싱어송라이터 헤이린, 새앨범 ‘애정실격’ 앞두고 단독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22. 05. 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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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린
헤이린/제공=순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헤이린(Heyrin)이 새 앨범 ‘애정실격’ 발매를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헤이린의 순엔터테인먼트는 “헤이린이 오랫동안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새 앨범을 7월 중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정실격’은 2021년 5월에 발매한 싱글 ‘Eden’ 이후 약 1년만이다. 헤이린은 새 앨범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과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 서울 홍대 폼텍웍스홀에서 열릴 ‘시작, 피어날래’ 콘서트에서 ‘애정실격’의 곡들을 선공개 한다.

이날 공연은 새 미니앨범 기념 공연인 만큼 앨범에 수록된 전 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미발매곡과 그녀만의 음색으로 꾸민 커버곡들로 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2020년 2월 첫 디지털 싱글 발매로 데뷔한 헤이린은 18세의 어린 나이의 작사 작곡한 곡들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후에 2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공연들로 팬덤을 구축했다.

순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음악시장에 맞춰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소통을 이어나가다 다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헤이린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시작, 피어날래’는 20일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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