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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신현파 목사 총회장 당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신현파 목사 총회장 당선

기사승인 2022. 05. 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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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조일구 목사 선출
신현파 예성 총회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신임 총회장에 추대된 신현파 목사/출처=성결TV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에 압해중앙교회 신현파 목사가 당선됐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는 지난 23일 수원 라비돌 리조트에서 제10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신현파 목사(압해중앙교회)를 추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목사는 지난해 부총회장을 지낸 바 있다.

신 총회장은 “총회장이 된 것 또한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며 “말로만 하는 성결복음이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실천하는 성결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두 명의 후보가 나왔던 부총회장에는 조일구 목사(한사랑교회)가 선출됐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천민우 장로(합덕제일교회)가, 서기에는 이종만 목사(생명수샘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회계에는 이광섭 장로(성현교회)가 부회계는 최옥창 장로(참좋은교회)가 당선됐다. 부서기와 회의록 서기에는 이명화 목사(원당교회)와 송영만 목사(빛과소금교회)가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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