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손오공, ‘퀸 엘리자베스 2세 바비 한정판’ 출시

손오공, ‘퀸 엘리자베스 2세 바비 한정판’ 출시

기사승인 2022. 05. 25. 16: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퀸 엘리자베스 2세 바비 한정판 이미지./제공=손오공
손오공은 25일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가 퀸 엘리자베스 2세 바비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의미하는 플래티넘 주빌리(Platinum Jubilee)를 기념해 만든 헌정 컬렉션으로 드레스와 장식품들 모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있어 상징적인 순간들을 담아냈다. 퀸 엘리자베스 2세 바비는 여왕이 결혼식 때 착용한 우아한 아이보리 패턴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분홍색·하늘색 리본이 어깨띠에 장식돼 있으며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있다. 왕관은 영국 왕실의 러시안 프린지 티아라를 참고했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전 세계 2만개 한정 생산으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골드 라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