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배종옥·이규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마지막회 함께 한다

배종옥·이규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마지막회 함께 한다

기사승인 2022. 05. 26. 09: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어겐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제공=SBS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최종회에 배종옥과 이규한이 특별 출연한다.

26일 공개된 스틸에서 배종옥과 이규한은 각 잡힌 수트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종옥은 포스가 느껴지는 무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천하를 호령할 것처럼 위엄 있는 호랑이처럼 보인다.

반면 이규한은 비릿한 미소와 차가운 눈빛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극중 배종옥과 이규한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배종옥과 이규한의 지원 사격이 ‘어겐마’ 최종회의 텐션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배종옥과 이규한 배우의 특별 출연은 전작 ‘우아한 가’를 함께 작업했던 한철수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며 “출연 제의에 흔쾌히 응해주신 배종옥과 이규한 배우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두 배우의 출연으로 한층 더 재미와 숨 막히는 텐션이 더해진 결말이 완성된 것 같다. 최종회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