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사진] 기념사진 | 0 | 김현준 LH 사장(세 번째 줄 오른쪽 두 번째), 민경삼 SSG랜더스 대표이사(세 번째 줄 오른쪽 첫 번째) 등 행사 관계자와 입주민 아동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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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전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2022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야구장 전광판에 주거복지 정보 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LH는 이날 입주민 가족 등 200여명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연간회원권, 유니폼 등 입주민 아동들의 랜더스 키즈클럽 가입을 지원하고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준 LH 사장은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주거복지·생활서비스 증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