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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맞은 별마당 도서관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등 초청

5주년 맞은 별마당 도서관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등 초청

기사승인 2022. 05.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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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서울 삼성동의 ‘별마당 도서관’이 개관 5주년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유일한 경험’ 행사를 진행한다.

27일부터 6월 말까지는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그림책작가를 시작으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영화감독,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송승환 예술감독 등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해 길을 닦아 온 명사들의 ‘명사 초청 특강’이 마련됐다. 또한 황석희 번역가,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다루는 ‘컬처 클럽’이 준비됐다.

도서관에는 ‘제4회 열린 아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정환 작가의 ‘시간의 정원’ 작품이 설치, 거울과 필름에 반사되는 다채로운 빛을 통해 별마당 도서관을 찾는 이들의 다양한 순간과 시간을 초월한 지적 경험을 표현했다.

테마도서전 ‘별마당 도서관에서 떠나는 여행’에서는 문화유산·맛집·여행지·여행 사진 등 여행의 모든 것이 담긴 서적들을 선보인다. ‘스페인 책방’(충무로), ‘사진책방 고래’(종로), ‘여행마을’(망원동),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방배동), ‘책크인’(연남동), ‘사이에’(흑석동)등 지역을 대표하는 총 6개의 여행 독립서점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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