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는 키토제닉 브랜드 ‘키토선생’이 지난 3월 출시한 설탕 무첨가 초코볼 ‘로코초코 프로틴’이 누적 판매량 2만팩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캐시워크 앱에서 진행한 출시 이벤트에서는 하루 3000팩 이상, 이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라이브 진행 1시간여 만에 2000팩이 소진됐다.
로코초코 프로틴은 초콜릿의 단 맛을 위해 과다하게 함유되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를 넣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유지했고, 닭가슴살보다 높은 단백질량을 함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건강한 식습관이 핵심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불필요한 탄수화물과 당류를 저감한 키토선생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이라는 핵심 가치를 모두 만족한 건강한 식음료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