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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민주당, 국회 원구성 협상에 이재명 고소·고발 취하 요구”

권성동 “민주당, 국회 원구성 협상에 이재명 고소·고발 취하 요구”

기사승인 2022. 06.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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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부 모임17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1호 공부 모임 새미래 창립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2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 원 구성과 무관한 대선 국면에서의 고소·고발 취하를 협상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 ‘새미래’ 창립세미나 축사에서 원구성 협상이 공전하는 상황과 관련해 “민주당이 원구성 협상을 하는데 법사위 주고 나머지 11대7로 나누면 되는데 우리가 받아들 일 수 없는, 원 구성과 아무 관계가 없는 조건을 요구하면서 갈등 상황을 지속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계속 원구성과 관계없는 조건을 붙이고 있다”며 “검수완박 국면에서 (법안의) 불법 통과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권한쟁의심판과 헌법소원 등을 취하해달라고 한다. 자기들이 떳떳하면 왜 취해하달라고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 때 고소·고발을 상호 취하하자는데, 전부 이재명 의원과 관련된 것”이라며 “이 의원을 살리기 위해서 정략적으로 (원구성 협상 지연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검수완박 입법의 후속 조치 격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여야 합의로 설치해 운영하자는 요구를 하고 있다”며 “우리 정치가 3류라는 말을 듣는 걸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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