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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종 출시

BC카드,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종 출시

기사승인 2022. 06.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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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종을 출시했다/제공 = BC카드
BC카드는 백화점 이용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별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BC자체 브랜드인 BC바로카드 전용으로 출시되는 5종의 제휴 신용카드는 신세계백화점 멤버십 혜택을 기본 제공하며 할인, 포인트·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간편결제 등 5개 영역에서 7% 할인해주는 ‘SEVEN FLEX’, 커피/외식 등 5개 영역에서 최대 10% 할인해주는 ‘콰트로 플러스’, 온라인 쇼핑 등 8개 영역에서 최대 7% 할인해주는 ‘클리어 플러스’ 등 3종의 할인형 카드를 선보였다. 이 중 ‘SEVEN FLEX’의 신세계백화점 7% 할인은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결제금액의 최대 30%까지 페이북머니로 적립해주는 적립형 ‘리워드 플러스’ 카드도 출시됐다. 이 카드는 사용영역 구분 없이 결제금액의 최대 1.5%를 기본 적립해주며, 일부 4개 영역에서 결제 시 최대 30%까지 페이북머니가 특별 적립된다.

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인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는 1000원당 1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신세계 계열 가맹점(백화점·이마트·SSG.COM·면세점) 및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각각 1.4 마일리지, 2 마일리지가 특별 적립된다.

신세계 BC바로카드 상품은 페이북 앱을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며, 전국 13개 신세계백화점 내 BC바로카드센터에서도 백화점 영업시간 중이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백화점에서 카드 심사 완료 시 실물 카드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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