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쏟아지는 퇴근길 장맛비<YONHAP NO-5062> | 0 | 장맛비가 내리는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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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와 충북, 남부지방은 대부분 오전 중에 비가 그치겠으나 남해안은 오후, 제주도는 25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50~100(많은 곳 150mm 이상) △남해안 30~80mm △전남권 남부·경남권 남부·경남권(남해안 제외) 20∼50㎜ △강원·충북·전북·경북 북부 5∼30㎜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으니,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대구 24도 △춘천 21도 △제주 2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0도 △광주 29도 △부산 26도 △대구 32도 △춘천 29도 △제주 25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