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사진(왼쪽부터 최기문 영천시장, ㈜ | 0 | ㈜우진농업회사법인이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 하고있다(왼쪽부터 최기문 영천시장, ㈜우진농업회사법인 최진욱 대표)/제공=영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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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재)영천시장학회는 ㈜우진농업회사법인이 민선8기 출범1호로 장학금을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우진농업회사법인은 마늘가공 산업 대표 업체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등 농민들과의 상생 도모에 힘써,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의 강소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최진욱 대표는 (사)한국마늘가공협회 회장, 영천 한방?마늘산업 특구추진 단 운영위원을 맡아 영천시 마늘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장학사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이번 500만원을 포함해 총 2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최진욱 대표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 당연한 도리이자 책무라고 생각해 수년 동안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영천의 인재 양성과 영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 보답하기위해 장학사업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해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