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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서비스 기업 ‘위블링’, 투자 유치 성사…‘신사업‧글로벌 공략 강화 기대’

POD 서비스 기업 ‘위블링’, 투자 유치 성사…‘신사업‧글로벌 공략 강화 기대’

기사승인 2022. 07. 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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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링 제공

POD 서비스 기업 ㈜위블링(대표 김성경)이 신사업 및 글로벌 공략 강화를 위해 투자 유치를 받았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위블링이 8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IBK 캐피탈,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두은앤컴퍼니 등 VC와 국내 유수 캐피탈사들이 투자조합 형태로 참여했다. 2011년 소프트뱅크로부터의 투자 유치 후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50억원이다.

위블링은 국내 포토북 1위 서비스인 ‘스냅스’, 기업 고객 맞춤형 인쇄 서비스 ‘오프린트미’와 지난 1월 런칭한 POD(Print On Demand, 주문 제작 인쇄) 커머스 플랫폼 ‘오라운드(oround)'를 운영하며 국내 POD 서비스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기업으로, 브랜드 확장에 맞춰 최근 ㈜스냅스에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최근 불안정한 금융 환경과 증시 부진 등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속에서 사업의 시장성과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로나19로 인해 포토북 및 프린팅 산업 전반이 직격타를 맞은 지난 2년 간, 위블링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더불어 영업 이익 연속 흑자를 이뤄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 매출은 신규 서비스의 런칭과 기존 서비스의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72%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누구나 자신만의 굿즈 상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오라운드’의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스냅스·오프린트미’의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과 함께 ‘오라운드’ 서비스를 통한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도 투자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위블링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문 인력 영입 등 해외 시장 공략 조직 강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고객 및 매출·수익 극대화 △신규 서비스인 오라운드를 포함한 기존 서비스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첨단 설비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며 하반기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통해 잠재력을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위블링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웹표준을 지원하는 전용 디자인 에디터, 모바일 앱을 통한 포토북 주문 제작 서비스를 도입했다. 생산 자동화 프로세스, AI 자동 편집 포토북 등 독자적 기술로 시장을 사로잡으며 현재 10대부터 50대까지 600만명 이상의 개인과 기업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위블링은 투자 유치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와 서비스 확장을 발판삼아 2023년 하반기 중 IPO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위블링은 온라인 사진 인화 및 포토북 1위 서비스 스냅스와 소상공인 및 기업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인쇄 서비스 오프린트미, 그리고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 크리에이터 등이 유니크한 상품과 브랜드를 만들고, 수요자의 취향에 맞춰 AI가 분석하고 추천해주는 POD 커머스 서비스 오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POD 서비스 대표 기업이다.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장하며 IT 관련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자체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비스, 물류, CS 등 전 시스템의 수직 계열화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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