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리스티클] 여름철 까맣게 탄 피부 관리법 7가지

[리스티클] 여름철 까맣게 탄 피부 관리법 7가지

기사승인 2022. 08. 01. 0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리스티클] 여름철 까맣게 탄 피부 관리법 7가지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햇볕에 그을려 따갑고 간지럽고 열이 오르기까지 하는데요

여름철 까맣게 탄 피부...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

▲얼음찜질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에 열이 올라 수분을 빼앗기고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노화도 촉진

얼음찜질을 하면 피부 온도를 내려주고 진정효과

찬물에 적신 수건이나 얼음을 감싼 천을 피부 탄 부위에 15분~20분 정도 올려두기

냉찜질 후 보습성분이 있는 로션을 발라주면 더욱더 효과를 볼 수 있다

▲달걀흰자
달걀흰자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피부 영양 공급 및 모공 수축에도 효과적

달걀흰자만 분리해 머랭처럼 거품을 낸 뒤 피부에 바르고 15분 정도 있다가 깨끗하게 헹구면 된다

▲오이팩
오이는 피부 수분 공급 및 피부 진정이 되면서 열을 가라앉혀주는 역할

오이를 얇게 썰어 얼굴 전체에 붙인 뒤 10분 정도 지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기

▲감자팩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감자는 천연 미백효과 및 진정효과

감자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감자를 갈아준 뒤 밀가루를 넣고(1:1 비율) 추가로 꿀(1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주기 

감자팩을 피부에 펴 발라서 10분~15분 정도 지난 후 세안하기 

▲수박팩
수분을 많이 함유한 대표과일 수박

수박껍질의 하얀 부분을 잘라서 믹서기에 넣고 꿀(1티스푼)과 밀가루(2티스푼)도 함께 넣어서 갈아주기

완성된 수박팩을 얼굴에 펴 바르고 15분 정도 있다가 따뜻한 물로 세안하면 끝

피부 열을 내리고 수분을 채워주면서 미백효과 및 피부재생에도 도움

▲알로에
알로에는 수분공급을 돕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며 미백 및 탄력개선에 탁월

알로에 양옆 가시 부분을 자르고 껍질과 젤리 같은 알로에를 분리, 믹서기에 분리한 알로에만 넣어 갈아주기

빈 용기에 믹서기에 간 알로에를 화장솜에 담가 적시기~ 화장솜을 피부 위에 올려놓고 10~15분이 지난 후 꼼꼼하게 세안하기 

▲녹차티백
피부 진정효과와 보습, 미백효과까지 있는 녹차

녹차티백을 1~2개 우려낸 뒤 화장솜에 적셔서 냉장보관해 팩으로 사용

피부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10~15분 정도 올려놓은 뒤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기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