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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규TV, 국힘 비대위원장 적합도 ‘황교안 51%’ 단독 1위

이봉규TV, 국힘 비대위원장 적합도 ‘황교안 51%’ 단독 1위

기사승인 2022. 08. 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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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커뮤니티 온라인 투표 결과 공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국내 한 유투브 방송이 실시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적합도 투표'에서 단 하루 만에 12만표를 받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봉규TV는 3일 오전부터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국힘당 비대위원장으로 누가 적합합니까?’라는 제목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비대위원장 후보로 김병준, 정진석, 조경태, 주호영, 황교안 등(가나다순) 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중 황교안 전대표가 51%의 득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김병준 전비대위원장 25%, 조경태 전최고위원 10%, 정진석 국회부의장 8%, 주호영 전 원내대표 8% 등의 순이었다

 

황교안 전 대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주민자치법 반대, 박근혜 전대통령 명예회복 등을 주장해왔다. 또 4.15총선의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투쟁했다. 

 

이봉규TV 관계자는 "급락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을 극복할 길은 황교안 전 대표의 주장처럼 4.15선거 진상규명을 통해 야권 세력을 무력화시키는 길 밖에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이봉규TV는 국내 77만명의 개별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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