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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호텔롯데와 글로벌 산학협력 MOU

가톨릭관동대, 호텔롯데와 글로벌 산학협력 MOU

기사승인 2022. 08. 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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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가 ㈜호텔롯데와 글로벌 산학협력 체제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가톨릭관동대는 지난달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관동대의 김덕현 총장, 김규한 LINC3.0사업단장, 김영찬 산학협력정보담당관과 ㈜호텔롯데의 안세진 대표이사, 김상민 영업본부장, 김태홍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협약은 가톨릭관동대와 ㈜호텔롯데가 국내외 산학협력 체제 강화를 통해 기업의 지역 대학지원과 연계한 협력관계 활성화가 목적이다. 특히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의 주요 핵심성과인 국내외 현장실습과 연계 취업률 달성에 상호노력을 경주하고 문화관광콘텐츠 ICC와의 공유·협업을 위해 매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상호 전문가 활용 및 교육교재 공동개발 △연구시설 및 실습시설의 공동 활용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식·정보의 협력 △지역경제 개발 등 사업기회 공유 및 공동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산업체 수요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창의력을 내재한 실무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김덕현 총장은 "이번 글로벌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가톨릭관동대 재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과 해외취업의 기회가 마련됐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부가 추구하고 있는 수요맞춤형 인재양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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