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체레미 마카, 친환경 콘돔 ‘아그로포레스트리’ 3종 출시…국내 최초 RRI 인증

체레미 마카, 친환경 콘돔 ‘아그로포레스트리’ 3종 출시…국내 최초 RRI 인증

기사승인 2022. 08. 09. 10: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체레미 마카 아그로포레스트리 이브 콘돔 3종
체레미 마카는 국내 최초 '혼농임업' 방식으로 재배된 100% 천연 라텍스로 만든 '체레미 마카 아그로포레스트리 이브 콘돔(아그로포레스트리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그로포레스트리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혼농임업(아그로포레스트리)'을 통해 재배된 천연 라텍스를 사용한 친환경 콘돔이라는 점이다. 혼농임업은 상품 작물만 대량 재배하며 산림을 파괴하는 단일경작과 달리 다양한 작물을 함께 재배하며 산림 생태 다양성을 보존하고 지역 농촌과의 상생을 추구해 최근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차세대 재배 방식으로 각광 받고 있다.

체레미 마카는 아그로포레스트리 라인을 통해 고무나무 농장부터 라텍스 및 콘돔 제조사에 이르는 전체 생산 과정에서 공정한 임금을 보장하고 100% 혼농임업으로 재배된 라텍스를 사용한 콘돔에 부여되는 'RRI(Regenerative Rubber Initiative)'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 지속가능한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그로포레스트리 라인은 △체레미 마카 아그로포레스트리 이브 콘돔 울트라씬 △체레미 마카 아그로포레스트리 이브 콘돔 도티드 △체레미 마카 아그로포레스트리 이브 핑거돔 등 3종이다.

체레미 마카 아그로포레스트리 이브 콘돔 도티드는 표면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있어 색다른 재미와 자극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외에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는 '체레미 마카 아그로포레스트리 이브 핑거돔'은 국내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손가락 콘돔인 '이브 핑거돔'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인 손가락 평균 사이즈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체레미 마카는 '아그로포레스트리' 라인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3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