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천 수위 급상승,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YO | 0 |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8일 밤 서울 성동구 용비교에서 바라본 동부간선도로가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차량의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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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집중호우로 통제했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을 9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교통 통제를 전면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반포대교 잠수교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여의상류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등 총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