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숙경 전남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2대 조합회의 위원 선임

기사승인 2022. 08. 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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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 통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당부
한숙경
한숙경 전남도의원
한숙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최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29회 조합회의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당부사항을 전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시, 순천시, 여수시, 경남 하동군, 광양만권 4개 시·군에 걸쳐있는 지방자치단체조합이다. 조합회의는 조합규약과 조합규정 제·개정안, 예·결산안, 지방자치단체간 협의 조정 등 경제자유구역청의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합위원으로는 전남도의원 3명을 포함한 전남 7명과 경남 3명, 산업통상자원부 1명 등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12대 조합회의 신임 위원으로 선임된 한숙경 의원은 "광양만권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산업·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활동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 의원은 지난 제364회 임시회 첫 업무보고에서 청년 일자리 관련 면밀한 정책 분석과 제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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