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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서울시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서울시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

기사승인 2022. 08. 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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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사장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사장 이순호)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으뜸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국민‧지자체 추천 등으로 600여개 후보 기업을 발굴하고 고용증감 분석 및 현장 실사를 시행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100개 기업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주)은 장기간 근속연수와 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고용안정이 보장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매년 채용인원의 20% 가량을 사회적 취약계층에서 선발하는 등 공익 실현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이순호 사장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사업장,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은 서울교통공사의 출자회사로 서울 지하철 5~8호선의 청소 및 방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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