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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폼 되찾은 광동프릭스, 침착한 플레이로 ‘치킨’

[PWS] 폼 되찾은 광동프릭스, 침착한 플레이로 ‘치킨’

기사승인 2022. 08. 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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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프릭스
광동프릭스가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4주차 4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3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4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기블리 이스포츠 ▲담원기아 ▲광동프릭스 ▲헐크게이밍 ▲젠지 ▲배고파 ▲지엔엘 이스포츠 ▲다나와 이스포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엔터포스 써티식스 ▲라스칼 제스터 ▲도너츠 유에스지 ▲사이크롭스 애슬리트 게이밍, 대만 지역은 ▲바이올런트 라쿤 ▲심바게이밍 ▲비뷰렌 ▲데들리 스트라이크 팀이 각각 출전했다.
4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라드리예라 경기 초반 체육관에서 바이올런트 라쿤의 매복에 배고파가 당했다. 라쿤 '띵땅'의 초반 스플릿이 적중했다.

담원기아는 능선에서 다나와 이스포츠와 일전을 벌였다. 서로 인원교환을 한 가운데 담원기아 '로키'가 다나와 '람부'와 '헬렌'을 마무리했다.
광동프릭스는 비뷰렌을 손해 없이 잡아냈고 이어 도너츠 유에스지 '케인'과 헐크게이밍 '대장'을 잡아내면서 이득을 취했다.

인원유지를 하며 침착하게 자기장 주도권을 잡아간 광동프릭스. 6페이즈 북서쪽 능선에서 엔터포스 써티식스를 제압하고 심바게이밍과 도너츠 유에스지의 싸움이 끝나자 재빠른 판단으로 교전에 합류하면서 11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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