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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인적쇄신론에 “정치적 득실 따질 문제 아냐…실속·내실 있게”

尹대통령, 인적쇄신론에 “정치적 득실 따질 문제 아냐…실속·내실 있게”

기사승인 2022. 08.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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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약식 인터뷰를 하고 있다./제공=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실 인적쇄신 관련 "어떤 변화라는 것은 국민의 민생을 제대로 챙기고 국민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변화이어야지 어떤 정치적인 득실을 따져서 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취임 100일(17일)을 전후로 대통령실 인적구성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취임 이후에 여러 가지 일들로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만 휴가 기간부터 제 나름대로 생각해놓은 것이 있고 국민을 위한 쇄신으로서 꼼꼼하게 실속있게 내실있게 변화를 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서는 대규모 인적쇄신을 단행하기 보다는 인력을 보강하는 식으로 인적쇄신을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이사장을 접견하는 일정과 관련해선 "어려운 나라의 국민들이 그래도 공평하게 백신과 치료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온 분"이라며 "저희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계시민들의 질병으로부터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소위 보건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메시지가 없었던 것과 관련해선 "우리 외교부와 정부 출범 전부터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라며 "어제는 일반적인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세부적인 것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 취지에 다 포함돼 있다고 보면 된다. 위안부 문제도 인권과 보편적 가치와 관련된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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