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츄이스티 도넛 2004년 첫 출시 18년간 2억6000만개 이상 팔렸다 국내산 밤 활용 '알밤 츄이스티'
SPC 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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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의 '츄이스티' 홍보 포스터. /제공-SPC 던킨
SPC그룹 던킨은 '츄이스티 도넛(알밤·믹스베리)'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츄이스티 도넛'은 2004년 출시 이후 18년간 2억6000만개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다.
'알밤 츄이스티'는 츄이스티 도넛에 가을 제철 견과류인 국내산 밤을 더한 제품이다. '믹스베리 츄이스티'는 딸기와 라즈베리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대표 도넛 중 하나인 츄이스티 도넛을 보다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고자 '알밤 츄이스티' 및 '믹스베리 츄이스티'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던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맛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