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은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또는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에 10월 초청자로 안희영 한국 MBSR 마음챙김연구소 소장이 나온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명상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로, 안 소장은 세계 최초의 마음챙김 의료 명상인 MBSR(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존 카밧진 박사의 저서를 번역했다. 그는 강좌에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 카페 화요 열린 강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좌로 오는 25일 오후 7시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