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5곳에 각 600만원씩
| 사진 | 0 |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과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이 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산업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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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4일 'KDB 따뜻한 동행'의 57번째 후원 대상으로 기관 5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에겐 각 6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 등은 이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돕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 후원 대상은 정부에서 인건비 등을 지원받지 못한 설립 1년 6개월 미만의 그룹홈이다. 이중 아동·청소년들의 학원비 등을 자체적으로 지급해온 곳이 지원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