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아시아투데이를 글로벌 종합미디어로 이끌어 오신 송인준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오신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2005년 창간 이후, 지난 17년간 아시아투데이는 다양한 소식을 한국어·영어·중국어 등으로 국내외에 전하며,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가치를 세계 전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나아가 전 세계 30여 개국에 통신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더욱 활발히 독자들과 소통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여는 창(窓)'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사명(社名)과 같이 '아시아의 오늘', 그리고 '한반도의 오늘'을 국민들께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여정에도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