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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부부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손예진·현빈 부부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기사승인 2022. 11.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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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손예진 현빈 득남/제공=각 소속사
배우 손예빈과 현빈 부부가 득남했다.

손예진 소속사 측은 "27일 득남 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 애초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품에 아들을 안았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했다. 우리만큼이나 이 소식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변 분들에게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잘 지킬 것이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 행복하세요"라며 직접 글을 올렸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인 지난 3월 31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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