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최근 블랙페퍼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를 활용한 치킨, 닭가슴살 등 메뉴가 확대되고 있으며 소스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소스에 대한 니즈도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블랙페퍼 소스에 대한 전문점 셰프 및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고, 시장 트렌드에 따라 블랙페퍼를 활용한 만능 소스를 다시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재출시한 '이금기 중화 블랙페퍼소스'는 블랙페퍼, 굴소스, 토마토 페이스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향신료와 소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을 적극 반영해 알싸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나는 '중화 블랙페퍼소스'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간편 소스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