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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현장] 레드벨벳 “두번째 샘플링 ‘벌스데이’, 발랄+키치 매력 보여줄 것”

[아투★현장] 레드벨벳 “두번째 샘플링 ‘벌스데이’, 발랄+키치 매력 보여줄 것”

기사승인 2022. 11. 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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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단체 이미지
레드벨벳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이 두 번째 샘플링 곡으로 돌아왔다.

레드벨벳은 2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발매에 앞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레드벨벳은 "긴장되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를 비롯해 '바이 바이(BYE BYE)' '롤러코스터 (On A Ride)' '줌(ZOOM)' '셀러브레이드(Celebrate)' 등 5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벌스데이'는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한 팝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나와 함께라면 매일이 생일처럼 즐거울 것'이라는 당찬 고백과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을 가사로 담았다.

지난 곡 '필 마이 리듬'에서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 큰 사랑을 받았던 레드벨벳은 당시 고전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면 이번 신곡 '벌스데이'에서는 레드벨벳만의 키치하고 독특한,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슬기는 "두 곡의 가장 큰 차이점은 콘셉트다. 두 곡 모두 클래식을 샘플링 했지만 무드는 확실히 다르다"고 밝혔고 웬디는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신난 곡이다. '필 마이 리듬'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선주문량만 7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조이는 "너무나 깜짝 놀랐다. 매번 앨범이 나올 때마다 점점 더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데뷔 9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웬디는 "저희가 다양한 장르를 항상 도전한다는 점이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팬들이 우리를 믿어주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다"며 "또 선배님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다양한 콘셉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모습을 보며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에스엠씨유 : 레드벨벳 - 더 스토리 오브 리브'를 통해 레드벨벳의 9년간 이야기를 만화로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이 만화는 레드벨벳을 주인공으로 한 '리브'의 탄생과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조이는 "저희가 그간 동화같은 콘셉트를 많이 해왔는데 그것들을 만화로 표현하니 신선하고 재밌더라. 세계관도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만화를 보면서 레드벨벳이 정말 다양한 활동을 했다는 것을 느끼고 뿌듯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리더 아이린은 "올해 많은 도전을 이뤄왔다. 앨범명처럼 페스티벌 같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레드벨벳스러운 도전들을 많이 할 수 있는 음악 활동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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